항목 ID | GC00600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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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陽里遺蹟 |
영어음역 | Sinyang-ri Yujeok |
영어의미역 | Archeological Site in Sinyang-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신양리 창촌마을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이민석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신양리 창촌마을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유적은 천황산에서 남쪽으로 뻗은 구릉의 말단부에 위치한다. 유적은 덕과면 신양리 창촌마을과 양선마을 사이의 낮은 구릉지인 밭 경작지에 자리한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1987년과 2004년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의해 실시된 지표 조사에서 확인되었다. 조사 결과, 삼국시대의 토기편이 출토되었다. 유적의 범위는 남북 폭 50m, 동서 길이 200m 내외이다. 1차 조사에서는 유적의 성격을 고분군으로 추정하기도 하였으나 분명하지 않다. 유적은 1차 조사 이후 묘지 조성과 축사 신축으로 인하여 많이 훼손되어 있었다.
[출토유물]
유물은 삼국시대의 토기편이 출토되었다. 토기편은 문살무늬가 타날된 회청색 경질토기가 주종을 이룬다. 이 밖에 고려시대로 추정되는 회색 경질토기도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신양리 유적에서 출토된 삼국시대 유물은 가야 돌덧널무덤군이 분포하는 제월 고분군과 밀접한 관련성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