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7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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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奉大里遺蹟 |
영어음역 | Bongdae-ri Yujeok |
영어의미역 | Archaeological Site in Bongdae-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유물 산포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봉대리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진 |
성격 | 유물산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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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봉대리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봉대리에 있는 삼국시대의 유물산포지.
[위치]
유적은 아영면 봉대마을에서 당동마을로 가는 솔고개의 남쪽 낮은 구릉에 위치한다. 유적은 봉대마을에서 서북쪽으로 약 7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있는 야산에 분포한다. 이곳은 광주 대구 고속 도로의 지리산 휴게소에서 동으로 약 2㎞ 떨어져 있다. 유적이 위치한 구릉은 본래 봉대 고분군이 위치한 능선과 한 능선이었으나, 현재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 건설로 인해 잘려진 상태이다.
[발굴조사경위 및 결과]
이 유적에서는 광주 대구 고속 도로 조성 당시에 가야계의 많은 토기가 출토되었고, 돌덧널무덤으로 여겨지는 유구가 노출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묘지가 조성되고 밭으로 개간되어 경작됨에 따라 유구를 전혀 확인할 수 없으며, 주변에서 토기편만 수습될 뿐이다.
봉대리를 중심으로 고분군과 유물산포지들이 많이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 일대의 문화 유적의 현황을 비롯한 관리와 보존 대책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