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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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盧郁 |
영어음역 | No Uk |
이칭/별칭 | 문중,옥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동희 |
성격 | 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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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전라북도 남원시 |
성별 | 남 |
생년 | 1588년 |
본관 | 풍천 |
[정의]
조선 중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풍천(豊川), 자는 문중(文仲). 옥계(玉溪) 노진(盧禛)의 손자이며, 용양위부사과(龍驤衛副司果) 노사심(盧士諗)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노욱은 1627년(인조 5)에 생원시에 합격했다. 1636년(인조 14) 병자호란이 일어나 남한산성으로 파신하였던 인조가 적들의 포위상태에서 내린 비통한 교서를 보고 분연히 일어났다.
동생인 찰방(察訪) 노등(盧縢)과 함께 그날로 의병을 모아 대책을 강구하고 군비를 마련하였다. 의병을 이끌고 북으로 올라가던 중 청나라와 강화가 이루어졌음을 듣고, 군사를 해산하고 통곡하며 집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