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152 |
---|---|
한자 | 警察 |
영어음역 | gyeongchal |
영어의미역 | police |
분야 |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권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공공의 안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국민을 계몽, 지도 또는 명령, 강제하는 국가의 특수 행정 작용.
[연원]
남원경찰서는 1894년(고종 31) 좌우포도청을 폐지하고 경무청을 창설함과 동시에 관군의 경찰권을 군수가 관장하게 됨으로써 그 밑에 순교(포교) 약간 명을 두어 경찰 사무를 집행한데서 비롯되었으나 독립 관서로서는 1905년 전라북도 경무청이 경무서로 개칭되면서 전라북도 경무서 남원분서가 설치되어 순창군과 장수군을 관할한데서 비롯되었다.
[변천]
1945년 10월 21일 국립경찰 전라북도 남원경찰서가 발족하였으며, 1946년 4월 제6지구 경찰청 제14지구 경찰서로 개칭되었다가 1950년 7월 한국전쟁으로 전북독립대대 및 제24사단에 예속되었다.
1953년 4월 이후 2년 4개월 동안 서남지구 전투사령부에 편입되었다가 1955년 6월 전투사령부가 해체됨에 따라 전라북도 경찰국으로 복귀하였다. 1972년 5월 남원경찰서는 남원시 하정동 183번지에서 향교동으로 이전하였다.
1984년 3월 2등급서로 승격되었으며, 1991년 8월 경찰청이 독립됨에 따라 전북지방경찰청 남원경찰서로 개칭되었다. 2002년 6월 남원경찰서 청사를 신축함에 따라 남원시 향교동 350-1번지에서 현 위치인 남원시 향교동 975번지[교룡로 185]로 이전하였다. 2003년 8월 지역경찰제 실시에 따른 5개 지구대와 1개 특수파출소를 관할로 두었다가 2005년 5월 지리산지구대를 분리하였다.
[현황]
남원경찰서의 상급 관할 기관은 전북지방경찰청이다.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은 전라북도 남원시 동충동 141번지[용성로 59]에 위치하고 있다. 행정구역으로는 남원시, 순창군, 장수군을 관할하며 경찰서로는 남원경찰서·순창경찰서·장수경찰서를 관할한다.
1. 조직
남원경찰서 본청의 조직은 경찰서장을 정점으로 5개 과와 청문감사관실로 구성되어 있다. 5개의 개별과로는 경무과·생활안전과·수사과·경비교통과·정보보완과 등이 있다. 남원경찰서는 이러한 조직을 기반으로 현장 중심의 민생 치안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지역의 안녕과 지역 주민과의 신뢰 관계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원경찰서 산하에는 중앙지구대·금지지구대·이백지구대·사매지구대 등 4개의 지구대와 운봉파출소·인월파출소·산내파출소·아영파출소 등 4개의 파출소를 두고 있다.
2. 범죄발생 및 검거현황
2005년 범죄 발생 건수는 인피 481건, 물피 404건 등 총 885건이며 사망은 31건이었다. 2006년 범죄 발생 건수는 인피 443건, 물피 385건 등 총 828건이며 사망은 27건으로 2005년 대비 인피는 7.9%, 물피는 4.7%, 사망은 13% 감소하였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표〉범죄발생 개괄적인 현황
2006년 현재 범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강력범죄 14건과 기타 2,775건 등 총 범죄는 2,789건이 발생하여 2005년 대비 총 범죄율은 26.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2006년 현재 범죄 검거 현황을 살펴보면 강력범죄 13건과 기타 2,516건 등 총 검거는 2,529건으로 2005년 대비 총 검거율은 2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웹사이트 플러그인 제거 작업으로 인하여 플래시 플러그인 기반의 도표, 도면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 서비스를 잠정 중단합니다.
표준형식으로 변환 및 서비스가 가능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는 순차적으로 변환 및 제공 예정입니다.
〈표〉범죄발생 및 검거현황
[역점시책]
2007년 현재 남원경찰서에서는 ‘우리지역 다시보고 제대로 알기’라는 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시책을 추진하게 된 배경으로는 첫째, 지역 경찰 3부제 근무 체제 이후 시간 때우기 식 형식적 근무가 만연하게 된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112순찰 차량 위주의 순찰로 관내 주민과의 접촉 및 실제 현장 방문 기회가 줄어 지역 실정에 어두운 경찰로 전락할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관내 지역 주민과 각종 시설에 대한 면밀한 접촉·답사 등 지역 다시 보기를 통해 치안 수요에 신속하고 적절히 대처하고자 ‘우리지역 다시보고 제대로 알기’ 시책을 추진하게 되었다.
‘우리지역 다시보고 제대로 알기’를 통한 기대 효과로는 첫째, 각종 대책 수립 시 적실성 있는 대안 마련이 가능하고, 둘째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범죄 예방 및 범인 검거 등 경찰의 목적 달성에 기여하며 셋째, 관내 지리와 치안 여건에 정통한 전문 경찰상을 확립함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