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에 있는 주생면 관할 행정 기관.

[설립목적]

주생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이언면 4개 리와 남생면 5개 리, 흑성면 일부, 성내면 일부, 견소곡면의 수촌리 일부, 대곡면의 노산리 일부, 기지면의 고룡리 일부를 병합하여 주생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주생면사무소가 설치되었으며 상동, 중동, 낙동, 내동, 도산, 지당, 정송, 영촌, 제천, 등 9개 리를 관할하게 되었다.

1956년 11월 30일 지당리 203번지에 면사무소를 새로 건립하였으나, 1983년 제천리 9-4번지[요천로 821]로 다시 신축, 이전하였다. 1995년 1월 1일 도농 통합시 발족으로 남원군이 남원시로 행정 구역이 개편됨에 따라 남원시 주생면사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20년 3월 27일 행정복지센터 명칭 변경에 대한 조례 개정에 따라 2020년 4월 2일 남원시 주생면 행정복지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일반적으로 면사무소는 관할 구역 주민의 일상생활과 관련되는 다양한 행정 업무를 최 일선에서 담당하고 있는 행정 기관이다.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 및 열람, 주민등록 전입 신고, 출생 및 사망 신고, 주민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인감 신고와 인감 증명원 발급, 호적 등·초본 발급, 납세 완납 증명, 수급자 증명, 의료 보호 대상자 증명, 모자 가정 증명, 장애인 증명, 민방위대 편성 및 교육, 취학 아동 조사 및 통지서 발부 등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 숙원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그 외 농지 전용 신고, 농치 취득 자격 증명, 객토 사업, 농민 후계자 관리 등의 일과 벼 베기 노력 지원, 영농 교육, 산불 예방 및 진화, 산불 예방 감시원을 관리하는 일도 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관할 면적은 26.33㎢이며, 2016년 2월 말 현재 관할 인구는 1,016세대 1,993명(남자 947명, 여자 1,046명)이다. 관할 행정 구역은 법정리 9개, 행정리 17개, 자연마을 30개, 44개의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현재 면장(송세한), 주민생활담당 6명, 산업담당 3명, 민원담당 2명을 포함하여 총 1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