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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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善國寺大雄殿 |
영어음역 | Seonguksa Daeungjeon |
영어의미역 | Hall of Sakyamuni at Seonguk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산곡동 419[산성길 239]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 |
집필자 | 이경석 |
문화재 지정 일시 | 1985년 8월 16일 - 선국사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4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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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선국사대웅전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건축물 |
건립시기/일시 | 남북국시대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3칸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곡동 419[산성길 239] |
소유자 | 선국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산곡동에 있는 선국사의 중심 법당.
[개설]
선국사대웅전은 교룡산성 안에 위치한 건물로서 1985년 8월 16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114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변천]
선국사는 교룡산성 안에 있는 절로 산성 내에 있다고 산성절이라 부르기도 한다. 685년(신문왕 5)에 세워졌으며, 이곳에 용천이 있다고 하여 용천사라 하였다. 선국사로 이름이 바뀐 시기는 분명하지 않다. 절의 건물은 교룡산성을 지키는 군 본부로 사용되었으며, 전성기에는 300여 명의 승려가 머물렀다고 한다.
[형태]
선국사는 통일신라 시대에 처음 지어졌다고 한다. 현재의 선국사대웅전은 1803년(순조 3)에 다시 지은 것이다. 받침부는 비교적 낮고, 위아래 굵기의 변화가 없는 밋밋한 기둥을 썼다. 정면의 처마 밑 벽체에 다채로운 그림이 그려져 있어 과거의 화려함을 느끼게 한다.
[현황]
선국사대웅전 안에는 지방민속자료 제5호로 지정된 큰북과 조선시대에 사용했던 승병대장의 인장(印章)이 있어, 이곳이 옛날 승병이 주둔했던 곳이었음을 알려준다. 2007년 7월 13일 남원 선국사 건칠 아미타여래 좌상 및 복장 유물이 보물 제1517호로 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