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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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極樂庵 |
영어음역 | Geungnagam |
영어의미역 | Geungnagam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 37-15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정만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어현동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화엄사 소속 사찰.
[개설]
극락암은 남원시 관광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춘향촌 양림 단지 안의 남원랜드 뒤에 자리 잡고 있다. 남원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당에 위치하고 있는 비구니승 암자다.
[변천]
1957년 9월 미륵전과 요사가 건립되었고, 초대 주지로 명선이 취임했다. 1955년 4월에 대웅전 건립과 동시에 토고약사여래불과 후불탱화가 봉안되었다. 1977년 4월에 금동 석가모니 불상이 봉안되었고, 1986년에 종각을 건립한 이래 지금에 이르고 있다.
명선의 뒤를 이어 현수가 사찰을 관장했는데, 현수는 1971년부터 고아 오은식 외 30명을 양육하였다. 그 공로로 1981년 5월 ‘장한 어버이상’을 전라북도 도지사로부터 받았다. 2007년 4월 현재, 성환이 주지로 있으면서 불사와 중생 계도에 힘을 쏟고 있다.
[활동사항]
현재 신도는 50여 명이고 매달 한 번 법회를 열고, 초엿새, 초파일, 동지, 백중에 행사를 가지며, 백일기도회 등을 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