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38 |
---|---|
한자 | 普門寺 |
영어음역 | Bomunsa |
영어의미역 | Bomun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 49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정만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왕정동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사찰.
[변천]
1976년경 남원시 왕정동의 대복사가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으로 편입되었다. 이에 당시까지 대복사의 주지였던 승려 월호와 보살 견성화가 현재의 자리로 옮겨 한국불교 천태종을 종단으로 하는 보문사를 창건하였다.
[현황]
지리산과 남원 평야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명당에 자리 잡은 보문사는 아직 대웅전도 없을 정도로 가람의 기본적 규모를 갖추지 못했다. 하지만 주지 견성화의 집안은 불교와 깊은 인연이 있다.
그의 시아버지와 남편(월호)이 승려였고, 아들도 출가하여 현재 서울 강남의 수안사에서 수행하고 있다. 월호는 성원고등학교 불교법회를 조직했고, 견성화도 서남대학교 불교학생 법회인 ‘룸비니’를 창립하는 데 기여했다. 현재 200여 명의 신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