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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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聖道庵 |
영어음역 | Seongdoam |
영어의미역 | Seongdoam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 산 2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강정만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에 있는 한국불교태고종 소속 암자.
[변천]
60년 전에 김성덕화라는 보살이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의 야트막한 산자락에 산제당을 짓고 부처님을 모셨다고 하는데, 산제당이 바로 성덕암의 시초가 되었다. 김성덕화는 소재옥을 양자로 삼았는데 나중에 소재옥이 대웅전을 짓고 성덕암을 세웠다. 1997년 비구승 소재옥이 죽자, 1999년 6월 신영명 스님이 이 암자를 인수하여 지금까지 주지를 맡고 있다.
[현황]
성도암은 전주·남원간 도로에서 덕과면을 지나는 구 도로로 가다 왼쪽으로 들어가면 나오는 남원시 덕과면 사율리 율골 마을의 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암자 내의 건물로는 대웅전·요사 등이 있고 우물가에 석조 약사여래를 세웠는데, 지금의 암자는 대부분 신영명 스님이 불사한 것이다.
전에는 마을 옆 도로에서 암자로 올라오는 도로가 없어서 대단히 불편했는데 신영명 스님이 현재의 도로를 냈다고 한다. 신도는 약 1백여 명인데 전주에서 젊은 신도들이 자주 찾아온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