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아영면 내인리 바람실 마을에 있는 서당.
[개설]
1960년에 동복오가 자신의 재실을 서당으로 꾸며 학동들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이후 1987년까지 많은 학동들을 가르쳤는데, 배출한 제자들은 근 100여 명에 달하였다. 그렇게 되기까지 함양사람 오정식 훈장의 공로가 매우 컸다고 전해진다.
[현황]
구사재 서당은 현재 마을 공동 소유로 관리 및 보존되고 있으며, 서실로 활용되고 있다. 서당답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