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566 |
---|---|
한자 | 明倫和樂堂- |
영어음역 | Myeongnyunhwarakdang Teo |
영어의미역 | Myeongnyunhwarankdang Village School Site |
이칭/별칭 | 초리서당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초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박찬용 |
성격 | 서당 터 |
---|---|
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 중기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초리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수지면 초리에 있는 조선 중기 향촌 사회를 근거지로 운영되었던 두 곳의 사립 초등 교육 기관의 터.
[개설]
명륜화락당(明倫和樂堂)은 죽산박씨(竹山朴氏) 가문의 박자량에 의해 문중 내의 시설에서 설립한 두 곳의 사립 초등 교육 기관으로 박자량이 직접 훈장을 겸임하였다. 명륜화락당에서는 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쳤다.
[변천]
명륜화락당은 오랜 전통을 가진 서당이었다. 만석꾼 집안으로 알려진 죽산박씨 가문의 조력을 받아 박자량이 명륜(明倫)과 화락(和樂)이라는 두 서당을 짓고 후학들에게 글을 가르쳤다고 전한다.
[현황]
명륜화락당 시설은 전무하며 명륜화락당 터만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박자량은 조선 중기 문과로 급제하여 한성판윤과 전라감사를 역임하고 낙향하여 향중의 수재들만을 모아 유학을 가르쳤으며 남원의 향약 발원에 지대한 공로를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