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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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李行權 |
영어음역 | Yi Haenggwon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경석 |
[정의]
조선 후기 전라북도 남원 출신의 효자.
[가계]
본관은 전주. 할아버지는 존양당(存養堂) 이유시(李惟時)이며 이가철[1757~1815]은 이유시(李惟時)의 차남이다. 동생은 이시권(李時權)이다.
[활동사항]
효행이 탁이(卓異)하여 이행권은 이가철·이시권과 함께 ‘삼효(三孝)’로 불리며 일문삼려(一門三閭)의 정려(旌閭)를 받았다.
[상훈과 추모]
양현재(養賢齋)는 전주이씨 영해군파(寧海君派) 종중(宗中) 재실(齋室)로서 일문삼효의 정려문이 있다. 또한 양현재 정문에는 ‘삼효각(三孝閣)’이라는 액자(額字)가 있는데 석촌처사(石邨處士)가 썼다고 전한다. 1893년(고종 30)에 세워진 이행권의 정려비에는 ‘효자증동몽교관조봉대부(孝子贈童蒙敎官朝奉大夫) 전주이행권지려(全州李行權之閭)라고 적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