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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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崔億春-妻春月 |
영어음역 | Choe Eokchunui Cheo Chunwol |
영어의미역 | Chunwol, Choe Eokchun's wife |
이칭/별칭 | 춘월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송화섭 |
[정의]
조선시대 전라북도 남원의 열녀이자 효부.
[가계]
적과방(迪果坊) 사노(私奴) 최억춘(崔億春)의 아내이다.
[활동사항]
그녀는 나이 30세가 되어 남편이 죽었다. 그녀의 시부모는 모두가 맹인이어서 의지할 바가 없었다. 그녀의 부모는 사위가 죽자 그녀를 친정으로 데려갔지만, 번번이 시집으로 돌아갔다. 그녀는 품팔이를 하여 시부모님을 봉양함으로써 효를 다하였다. 이를 보고 마을 사람들이 사유(事由)를 갖추어 관가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