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사매면 오신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교훈은 ‘슬기롭게 생각하고 올바르게 행동하자’이다. 바른 인성을 가지 어린이, 창의적인 어린이, 건강한 미래를 여는 어린이, 자율적인 어린이를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21년 7월 7일에 사매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72년 9월 12일 본관을 신축하였다. 1993년 3월 1일 대정분교, 1997년 9월 1일 인화초등학교를 통폐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 사매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5년 9월 1일 제39대 박영수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5일 제92회 졸업식을 통해 총 4,56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을 실천하는 학교가 되자”는 기치 아래 학생들의 기본 학력 신장, 기초 체력 다지기, 기본 생활 습관 익히기, 교육 정보화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교육관과 경영관이 투철한 학교 경영, 능력을 갖춘 교사 진영, 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열성으로 지원해 주는 학교운영위원회, 열린교육위원회가 힘을 모아 다양한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색 사업으로 독서 교육, ‘1인 1 국악 교육의 활성화’, ‘1인 1 운동의 생활화’를 실시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교룡산 우뚝 솟은 남원의 관문/차림도 새로워라 명랑한 동산

착하고 슬기로운 배달 꽃송이/그 이름 더욱 빛날 우리 사매교

(2) 교표 : 무궁화 잎이 세 방향에서 꽃을 받쳐 들고 있다. 학교와 지역 사회와 학부모가 학교를 중심으로 균형을 이루는 모형이다. 한복판에는 사매라는 글자가 하늘을 향해 뻗어 가는 모습인데, 세상을 향한 사매인의 긍지를 표현하고 있다.

(3) 교목 : 은행나무는 암 수 두 그루가 사이좋게 평생을 마주보며 서 있다. 높은 곳을 향해 바르게 자라면서도 남을 위해 희생하며 봉사하는 은행나무가 바로 학교를 상징하고 있다.

(4) 교화 : 박태기 꽃은 잎보다 먼저 꽃이 핀다. 한 송이씩 피는 것이 아니라 무리지어 핀다. 여럿이 힘을 모아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나타내 주고 있다. 같이 살아가면서도 남보다 한 발 앞서가는 사람들을 상징하고 있다.

(5)교조 : 비둘기는 어린이들과 가장 친근한 새이며, 우리 겨레가 사랑하는 새이다. 평화를 상징하며, 혼불의 고장 사매를 사랑하며, 사매를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하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

[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6학급에 2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에 6명, 2학년은 1학급에 4명, 3학년은 1학급에 4명, 4학년은 1학급에 3명, 5학년은 1학급에 4명, 6학년은 1학급에 3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장 1명(소재두), 교감 1명(김성희), 교사 9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2000년 2월 학내 전산망을 설치하였으며, 2000년 9월 다목적 교실을 신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