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000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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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鍊武聖堂 |
영어의미역 | Yeonmu Roman Catholic Church |
이칭/별칭 | 연무본당,연무대천주교회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마산리 527-5[연무로 274-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순옥 |
성격 | 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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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58년 1월 31일 |
전화 | 041-741-4441|041-741-4443 |
팩스 | 041-741-5800 |
홈페이지 | 천주교 연무성당(http://ym.tjcatholic.net) |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연무읍 마산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 성당.
[설립목적]
연무성당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따라 살아가는 교회 공동체 정신으로 지역 사회를 복음화시키고, 모든 이가 하느님의 구원에 동참하도록 빛과 소금의 역할을 지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조선 왕조가 천주교를 박해하던 시기 경기도 일대와 충청남도 지역의 신자들은 박해를 피해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경계 지역의 전라북도 고산 일대로 이주하여 교우촌을 이루고 살게 되었다. 교우촌에 설립된 공소로서 충청남도 지역에 있었던 것은 가야곡면 목곡리 갈매울공소와 양촌면 중산리 쇠목공소였다.
이 중 갈매울공소는 80~150명의 신자수를 유지하며 존속하다가 전라북도 고산본당 설립 이후 고산본당 관할이 되었다. 당시 한국 천주교회에서 갈매울공소 지역은 행정구역상 충청남도에 속하나 교회의 관할 구역 구분에서는 전라도에 속하여 규모는 작지만 관할 구역의 문제점이 있던 곳이었다.
1921년 논산본당이 나바위본당(화산본당)에서 분화되면서 갈매울공소의 관할이 논산본당으로 바뀜에 따라 비로소 행정구역과 교회의 관할구역이 일치하게 되었다. 1958년 1월 31일 논산본당 소속이었던 마산공소·택리공소·화정공소·죽평공소·새터공소·갈매울공소·쇠목공소·말목공소 등의 지역을 받아 마산본당이 분리되었다. 이듬해 마산본당은 교회의 공식 명칭 표기법에 따라 천주교 연무성당으로 변경되었다.
[현황]
연무성당은 요한보스코 성인을 주보로 모시고 있다. 관할구역은 논산시 연무읍 일원, 동산리, 안심리, 마산리, 금곡리, 황하정리, 가야곡면, 봉동리, 토양리, 시묘리 지역이다. 현재 주임신부는 김광호 신부가 맡고 있다. 신자수는 950 여명이고, 미사 시간은 토요일 오전 10시와 6시 30분이며, 일요일에는 오전 6시와 10시 30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