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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002464
한자 韓國文人協會論山支部
영어의미역 Nonsan Branch of the Korean Writers' Association
이칭/별칭 문협 논산지부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 13-13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형권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예술단체
설립연도/일시 1991년연표보기
설립자 김영배
전화 041-736-4531
팩스 041-736-4531

[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논산 지역 지부.

[설립목적]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는 1991년 11월 30여 명의 지역 문인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1992년 ‘문학의 해’를 앞두고, 지역 문학의 활성화에 대해 고민을 하다가 서울권에 집중된 문학 활동만으로는 우리나라 문학의 진정한 발전을 도모하기 어렵다는 데 공감하고 지역문학의 활성화와 문화 도시로서의 논산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것이다. 기관지인 『논산문학』「창간사」의 “훈련소 때문에 온 국민들에게는 군인도시로 불려지거나 농상업 지역으로만 인식되었던 곳이지만 이제 문화 예술의 고장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곳”이라고 한 발언에서 설립목적이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변천]

1991년 결성한 이후 구종현·권선옥·김명환·김미영·김영배·김영화·김옥인·김종우·김종태·김진성·김진하·맹남섭·윤종섭·이상숙·전민호·정현정 등의 시인, 강표성·경정희·김미숙·김영배·김종태·김종혜·김현숙·최신옥·홍정표 등의 수필가, 동화작가 최금숙, 비평가 구수경 등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또한 구상회, 김대현, 박동규, 유동삼, 조근호, 주근옥 등 출향 문인들도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설립 당시 초대 지부장은 수필가 김영배가 맡았고, 부지부장은 시인 권선옥, 사무국장은 김명환, 총무는 김영화, 감사는 구종현과 맹남섭이 담당했다. 이사로는 시분과 김진성, 소설분과 윤종섭, 수필분과 김미숙, 평론분과 정현정, 아동문학분과 홍정표 등을 추대했다. 이들을 포함하여 회원 30여 명으로 출발했으며, 이후 다소간의 넘나듦이 있었으나 지금까지 이들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에서는 기관지 『논산문학』을 연간지로 발간하고 있다. 놀뫼문학동인회, 황산문학동인회 등과 함께 매년 놀뫼백일장, 중고등학교 대상 시낭송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문인협회 논산지부는 논산 지역에 거주하는 문인들의 왕성한 활동을 고양시키고 논산 출신 문인들을 재조명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논산 지역의 문화를 풍요롭게 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4.03.10 내용 중 기관명 변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부->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논산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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