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소속 지부.

[설립목적]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는 논산 지역 미술가의 권익 옹호·상호간의 협조·대외 교류는 물론 논산 미술의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8년 1월 한국미술협회 논산지부 창립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강성열, 이병문, 김회직, 송신호, 황선모 등이 추진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89년 2월 7일 초대 김회직 지부장이 취임하였으며 10월 13일에는 한국미술협회로부터 정식으로 지부 인준을 받았다. 1991년 1월부터 제2대 유병선 지부장이 활동하였으며 1994년 1월에는 제3대 박춘화 지부장이 취임하였다. 1997년 1월 제4대 김회직 지부장, 2000년 1월 제5대 이병문 지부장, 2004년 1월 제6대 박완용 지부장의 취임에 이어 2008년 2월부터 제7대 윤주민 지부장이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사항]

1988년 12월 17일~21일에는 창립전을, 1989년과 1990년에는 한국미술협회 공주지부와의 연합전을, 1995년에는 ‘95 미술의 해’ 기념 회원전을 각각 개최하였다. 1996년부터 논산딸기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논산시 초·중·고등학교 학생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98년에는 제1회 청소년 어울마당 미술공모전을 개최하였다. 2002년부터 강경젓갈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전국학생강경포구사생대회를, 매년 12월에는 회원전을 각각 개최하고 있다. 2005년 이후로는 일본 작가와의 교류전도 개최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조직은 지부장(윤주민), 부지부장, 사무국장, 감사, 분과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화, 서양화, 서예, 조소, 디자인 등 5개 분과에 모두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