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000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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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城北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우석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군내면 상성북리 일부를 하성북리로 이관하고, 상성북리 일부를 상성북리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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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3년 10월 19일 - 포천군 군내면 상성북리에서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로 개편 |
상성북리 -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 | |
성격 | 법정리 |
[정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상성북리는 군내면이 관할하는 8개 법정리 중 하나이다.
[명칭 유래]
포천 반월성 뒤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잣뒤[城北]라고 부르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윗마을은 웃잣뒤[上城北里], 아랫마을은 아래잣뒤[下城北里]로 부르게 되었다. 이후 웃잣뒤가 윗성뒤로 불리다가 한자 이름인 상성북리로 변화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포천군 군내면 상성북리 일부가 상성북리로 편제되었다. 2003년 10월 19일 포천군이 도농복합시로 승격하면서 포천시 군내면 상성북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마을 뒤로 자주봉이 있으며, 마을 앞에서 포천천이 발원하여 흐른다.
[현황]
상성북리의 자연 마을로 웃잣디[윗성디]·큰말[大村]·건너말·메기울·밤나무골[栗谷洞]·범허리·샛말[間村]·송정(松亭)·진사마을·언덕말·탄곡·축동·양짓말·응짓말·묵곡·동면·월촌이 있다. 대표적인 자연 마을의 지명 유래를 보면 다음과 같다. 메기울은 큰말 남쪽에 있는 마을로 여러 가지 유래가 전한다. 지형이 깊고 우묵하여 옛날에 난리가 나면 사람들이 많이 찾아드는 피난처인데, 굶주림에 시달리는 불쌍한 난민들을 먹여 주고 많이 구제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을 ‘메기울’이라 부르게 되었으며, 또한 이러한 난민들이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에 한숨을 짓고 탄식하였다고 해서 ‘탄곡(嘆谷)’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범허리는 범어리, 버머리라고도 한다. 송정 동쪽에 있는 마을로 범의 허리[또는 범의 머리]처럼 생겼다고 하여 범허리라고 하며, 또 이곳에서 범이 많이 울었다 하여 호명동(虎鳴洞)이라고도 한다. 상성북리와 하성북리, 구읍리에 걸쳐 포천 반월성이 있다. 이외에 포천 힐스 컨트리클럽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