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에 있는 막걸리 제조업체.

[변천]

1915년에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1945년에는 포천의 유명한 3개의 양조장[풍신, 포천, 영평]이 합동으로 포천 양조로 상표 등록하였다. 1989년 다시 4개의 양조장이 사업장을 통합하여 경기도 포천시 포천읍 신읍리 219-1번지로 신축 이전했으며, 1994년에는 현재의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직두리 234-6번지로 신축 이전하였다. 1995년에 포천 양조 법인체가 설립되었으며 1998년 11월 포천 막걸리로 상호를 변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99년 4월 삼국주-전국 인삼주 공개 품평회 약주 부문 동상을 수상했으며, 2000년 8월 북한으로 보내진 30종의 막걸리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으로부터 제일 맛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2005년 5월 전라남도 영양군수 주최 2005년도 민속 명주 막걸리 품평회에서 최고의 맛과 멋으로 전통 명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2007년 8월 국세청장 주최 ‘제1회 대한민국 주류 품평회’에서 골드 쌀 막걸리가 입선 주류에 선정되었다.

[현황]

전국적인 유통망을 구축하여 각 지역 대리점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국군 복지단, 이마트, 농협 하나로 마트 등에 납품도 하고 있으며 일본과 대만으로 수출도 하고 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은 3억 원이며, 자산 총액은 13억 5340만 원, 매출액은 10억 77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