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 있는 한국 무용 협회 소속 포천시 지부.

[개설]

한국 무용 협회 포천 지부는 포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들이 만든 단체로 포천 무용 협회라고도 한다.

[설립 목적]

한국 무용 협회 포천 지부는 예술인들의 권익 향상 및 친목 도모와 함께 전통 춤의 계승 및 보존뿐만 아니라 그 정신을 바탕으로 현대에 맞게 창작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2005년 2월 24일 창단되었으며 12월 23일 포천 반월 아트홀 대극장에서 창립 공연을 개최하였다. 2007년 5월 3일 늘 푸른 어린이 무용단을 창단하여 매년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해마다 지역 예술제인 포천 예술제에 참가하고, 전국 대회인 전국 무용제 등에도 참가하여 여러 번에 걸쳐 수상했으며 지역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12년의 주요 사업으로는 포천시 ‘늘 푸른 어린이 무용단’ 제6회 정기 공연 「풍덩! 춤추는 은빛 물결 속으로」공연, 2012 전국 무용제 경기도 예선 참가, 포천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 「소리 그리고 몸짓Ⅵ 아침이면 다시 필 내 꿈들아」공연, 2012 포천 예술제 참가, 2012 찾아가는 문화 예술 활동 등을 들 수 있다.

[현황]

지부장 1명, 부지부장 2명, 사무국장 1명, 간사 3명, 감사 2명으로 임원진이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 2월 현재 지부장은 한동엽, 사무국장은 신동화이다. 2012년 9월 기준 회원 수는 50명이다.

[의의와 평가]

무용 인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의 무용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활발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