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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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道溪里 |
영어공식명칭 | Do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도계리는 세 갈랫길의 분기점에 있어서 본래 길가말[道邊村]이라 불렸는데 이것이 와전되어 도계리(道溪里)가 되었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중중 때 김녕 김씨, 강릉 함씨, 강릉 이씨 등이 이주했고 이후 이씨, 김씨, 최씨, 안씨, 정씨, 박씨, 홍씨, 서씨 등이 이주했다. 호구수는1916년 82호 327명, 1962년 1,075호 5,278명, 1982년 2,615호 12,329명, 1990년 3,122호 13,817명, 1995년 2,238호 8,649명이다.
[자연환경]
도계리는 동쪽으로 산기리, 남쪽으로 상덕리, 서쪽으로 전두리, 북쪽으로 마교리에 접하며 동서 3㎞, 남북 4㎞이다. 도화산과 죽암산이 유명하며 오십천은 상덕천과 합류하여 마교리로 흘러가며 그 사이에 방계(芳溪)가 있다. 시기, 하촌, 중촌, 신방기 등 4개 자연마을을 합친 법정리이다.
[현황]
1938년 철도가 부설되고 도계역과 도계탄광이 개발되면서 호황을 누리다가 석탄합리화사업 이후 지역경제가 쇠락하였다. 도계리는 영동선 철도와 국도 제38호선이 통과하며 도계초등학교, 도계중학교, 도계고등학교 등의 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