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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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德里 |
영어공식명칭 | Sangdeo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상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상덕리는 상소달(上所達)이라 불렸던 곳인데 마을로 흐르는 하천이 심하게 파인 곳이 있어 이 하천을 ‘떠지기 거랑’이라 이름한 데서 마을의 이름을 덕징이[德曾里] 또는 덕전(德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14년 원덕전(元德田)의 위쪽을 상덕리라 하면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숙종 때 경주 이씨, 강릉 최씨가 이주하면서 형성되었다. 호구수는 1916년 57호 300여 명, 1962년 276호 1,417명, 1982년 720호 3,537명, 1990년 491호 2,158명, 1995년 125호 467명이다.
[자연환경]
상덕리의 동쪽은 육백산, 서쪽은 흥전리, 남쪽은 구사리, 북쪽은 도계리와 접하며 동서 4㎞, 남북 8㎞이다. 상하촌, 정거리, 오방산, 회목곡, 달전 등의 5개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남쪽에 증봉산, 서쪽에 오봉산 등이 솟아 있고 황조리로부터 북류하는 상덕천은 도계리로 흘러간다.
[현황]
탄광개발로 경동탄광과 국일탄광 등에서 연간 수십만 톤의 무연탄을 생산하며 인구가 급증하기도 하였으나 폐광 후 인구가 급속히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