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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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元堂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원당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원당동은 조선시대 삼척부의 사직단(社稷壇)이 있던 곳이라 원단(圓壇)이라 불렀는데 원댕이, 원디이 등으로 와전되어 불렸다. 1914년에 행정구역 개편 당시 가내골과 땅골을 합하여 원당(元堂)이라 했다.
[형성 및 변천]
강원도 삼척시 원당동은 1986년 1월 1일자로 삼척읍이 삼척시로 승격되면서 원당, 건지, 근산, 자지, 평전, 등봉, 도경, 마평, 오사리의 9개 법정리를 행정동인 도원동으로 합하였는데 도경과 원당리 지명을 따서 동명을 지었다.
1998년 10월 26일 당저동, 도원동, 남양동의 일부 지역[읍중, 읍상, 성내, 성북, 성남]을 행정동인 성내동으로 통합하였다.
[자연환경]
원당동의 마을 동쪽은 성북동에, 남쪽은 오십천을 사이에 두고 성남동과 건지동에, 서쪽은 자원동에, 북쪽은 마달동에 이웃하고 있다.
[현황]
원당동의 중심부는 주공아파트가 건설되었고 사직단 터에는 현대아파트, 한양아파트, 벽산빌라 등의 대형 주거공간이 건설되었다. 축소 복원된 사직단에서는 정월대보름 때에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