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701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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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汀上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차장섭 |
[정의]
강원도 삼척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정상동은 본래 ‘무래’라 부르던 지역으로 한자로 ‘정라(汀羅)’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말목들, 봉황촌, 무태, 진영을 합하고 정라진 위쪽에 있다하여 정상리(汀上里)라 하였다. 정상동과 정하동을 포함하는 행정동의 명칭은 정라동이다.
[형성 및 변천]
정상동은 봉황촌, 유지리, 육향산 주변, 감나무골, 벼락골, 영진안 등의 자연마을이 합쳐진 법정리이다.
[자연환경]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은 마을 중앙에 봉황산이 길게 뻗어있고 남쪽에는 오십천이 흘러 바다로 들어간다. 마을의 앞들은 대규모 농경지였으나 1931년 유지회사가 들어섰다. 이후 동양시멘트[현재 삼표시멘트] 공장이 운영되다가 현재는 빈 터로 남아있다.
[현황]
정상동 지역은 후진에서 삼척역을 연결하는 철도가 봉황산을 뚫어 터널로 사용되고 있으며 사직동으로 건너가는 철교가 있다. 부두 쪽으로는 선박제조사인 세광엠텍이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