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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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元峰里 |
영어공식명칭 | Wonb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원봉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류주현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원봉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있는 법정리다. 원봉1리와 2리에는 반개[반포, 번개], 배골[주곡], 오룡골[오룡동, 오룡], 행정[은계], 향교골[향교동, 교동] 등의 마을이 있다.
[명칭 유래]
산봉우리가 둥그스름한 두리봉이 있어서 원봉(圓峰)이라 하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금남면 원봉리(元峰里)는 조선 후기 때 공주목 반포면에 있는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개편 때는 반포면 은계리(隱溪里)와 주곡리(舟谷里)가 통합되어 원봉리로 개편되었다. 이후 1995년에 공주군이 공주시와 통합되면서 공주시 반포면 원봉리가 되었다가 2012년 7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원봉리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역이 평지인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 금강이 흐르고 있으며, 그 주위에 앞터들이 펼쳐져 있다.
원봉리의 남부와 서부·동부로는 높이 200여m와 100여m의 산지가 형성되어 있고, 동부에는 당고개가 있다. 중부에는 원봉천(元峰川)이 동서 방향으로 흐르며, 높이 40여m에 형성된 충적 평야가 있다. 서부와 북부로는 높이 40여m에 형성된 충적 평야가 펼쳐져 있다. 원봉천 연변의 평야는 벼농사 지대이며, 산기슭은 밭농사 지대이다. 하천 연변과 평야 지대에 교동·원봉·행정·주곡 등의 마을이 들어서 있다.
[현황]
2020년 8월 기준 총 160가구에 34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원봉리는 금남면 내 가구 비율 3.4%, 인구 비율 3.9%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