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0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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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花寺 |
영어공식명칭 | Yeonhwasa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월하리 104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홍대 |
건립 시기/일시 | 1893년 - 연화사 창건 추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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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7년 - 비로전 부처상에 보호각 설치 |
중수|중창 시기/일시 | 1999년 - 5층석탑 및 석등 조성 |
중수|중창 시기/일시 | 2012년 - 대웅전 단청 완공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1988년 - 연화사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 지정 |
최초 건립지 | 연화사 - 연기현 |
현 소재지 | 연화사 -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연화사길 28-1[월하리 1047] |
성격 | 사찰 |
전화 | 044-862-8620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 월하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개설]
연화사는 1893년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통사찰이다.
1988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로 지정되었고, 세종특별자치시 전통사찰 제2호로도 지정되어 있다.
[건립 경위 및 변천]
연화사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설화가 있다.
조선시대에 참선 수행을 하던 승려들이 공역(公役)[국가나 공공 단체가 지우는 의무]에 동원되고 안심하고 수도할 수 있는 사원이 없어서 여기저기 만행(萬行)[여러 곳을 두루 돌아다니면서 닦는 온갖 수행] 생활을 하다가 운주산에 머물며 아미타 100일 기도를 하면서 수도를 할 수 있는 인연 터를 기원하게 되었다.
100일 기도 마지막 날 꿈속에서 부처가 어느 한 곳을 파 보라고 하여 파 보니 아미타불이 발견되었다. 그중에 무인명석불상부대좌를 모시고 수행한 곳이 연화사이다.
1997년 비로전에 모신 부처상에 보호각을 설치하였고, 1999년에는 5층석탑과 석등을 조성하였다. 2012년에는 국고 보조를 받아 대웅전 단청을 완공하게 되었다.
[현황(조직, 시설 현황 포함)]
연화사 입구에 들어서면 비로전이 있다. 비로전은 비로자나 부처님을 모신 곳이다. 비로자나는 “무한한 빛을 발하여 어둠을 쫗는다.”라는 뜻을 나타낸다.
비로전 좌측에는 5층석탑이 있고 무량수전, 전, 삼성각, 요사체로 구성되어 있다.
비로전 안에는 석가모니 부처, 칠존불비상, 무인명불비상 및 대좌, 관세음보살, 대세지보살, 아미타후불탱화, 관음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가 있다.
삼성각에는 칠성탱화, 독성탱화, 산신탱화가 있다.
[관련 문화재]
연화사에는 678년(신라 문무왕 18)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명불비상 및 대좌[보물 제649호]와 칠존불비상[보물 제650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