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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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林博物館 |
영어공식명칭 | Forest Museum |
이칭/별칭 | 세종산림박물관,충남산림박물관,충청남도산림박물관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도남리 5-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전충곤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97년 10월 - 충남산림박물관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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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2년 07월 01일 - 충남산림박물관에서 산림박물관으로 개칭 |
최초 설립지 | 충남산림박물관 - 충청남도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
주소 변경 이력 | 산림박물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도남리 5-3] |
현 소재지 | 산림박물관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산림박물관길 110[도남리 5-3] |
성격 | 산림박물관 |
면적 | 3,173㎡ |
전화 | 041-635-7400 |
홈페이지 |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https://keumkang.chungnam.go.kr:452/index.asp)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에 있는 산림 박물관.
[개설]
산림박물관은 산림사료의 영구적인 보존 전시, 산림에 대한 국민계도, 자연학습교육 등을 목적으로 국립산림박물관에 이어 지방에서는 최초로 개관되었다.
[건립 경위]
1989년 4월 5일 광릉수목원[현 산림박물관]에서 식목일 행사 중 대통령이 남부지방에도 중앙 규모의 산림박물관을 건립하도록 지시하여 충청남도에서 유치하게 되었다.
[변천]
1997년 10월 말 개관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구성]
산림박물관은 총 5개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은 충청남도와 세종특별자치시 대표 산림자원을 소개하는 전시실이다. 대표 숲길, 천연기념물 노거수, 안면송 등 다양한 산림자원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은 생명을 키워드로 하는 ‘아름다움의 출발점’을 주제로 태초의 생물이 진화되어 가는 과정에서부터 생명의 뿌리와 생태계 순환이 공간에 함입(陷入)[깊숙하게 빠져들어감]되도록 숲속 생태계의 흐름을 역동적인 쇼케이스로 연출하는 파노라마 공간이다.
제3전시실은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듣고 숲의 상쾌한 향기를 맡으면서 전시실을 걷는 동안 끊임없이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환경적 요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곳이다.
제4전시실은 우리 주변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생명의 원인은 무분별한 산림 훼손과 산불 등으로 지구 온난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커다란 영향을 미쳐서 발생한다는 메시지를 통하여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함을 암시하는 공간이다.
제5전시실은 산림의 거시적·미시적 관점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로 교차 구성하며,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통한 조화로움 속에서 얻어지는 것들에 대한 반추의 공간이다.
기타 전시물로 한국의 목재, 외국산 목재, 벽체장식, 나무와 역사, 십이지신상, 당산나무, 전통가옥, 우리나라의 산맥이 전시되어 있다.
[현황]
산림박물관은 철근콘크리트·목조 복합 양식 건물이다. 지하 1층~지상 2층이며, 면적은 3,173㎡이다.
충청남도산림자원연구소에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