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종촌중학교의 교육 비전은 ‘서로 손잡고 꿈을 키우는 행복한 배움터’이다.

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꿈을 키우는 사람, 공감과 배려로 존중하는 사람, 함께 배우며 소통하는 사람을 학교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변천]

종촌중학교는 2015년 3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서 남녀 공학으로 개교하였다.

[교육 활동]

미래를 준비하는 창의적 교육과정을 위해 주제 중심 학년별 교육과정, 꿈을 찾는 자유학년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융합교육, 생각 키움 인문소양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위해 배움 중심의 교과 학년 학습공동체,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 역량 강화, 새학년 교육과정 함께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소통으로 화합하는 생활공동체를 위해 민주적 생활자치문화 활성화, 평화롭고 안전한 학교, 서로 손잡고 힐링하는 예술교육 활성화, 모두가 편안한 토닥토닥 행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로 배려하는 민주적 학교를 위해 철학과 비전 공유, 교직원의 공감과 소통으로 한 협의문화, 합리적인 권한 위임시스템 구축, 소통하는 교육행정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최성식 / 작곡 강선미]

자, 외쳐라 그 큰 꿈을 / 온 세상에 크게 외쳐라 / 자, 달리자 서로 손잡고 / 너와 내가 하나가 되어서 / 세종의 중심 밀마루에 우뚝 선 우리 / 꿈을 이루기 위해 우리 여기 함께 모였네 / 가자 미래로 세계로 / 배려와 사랑하는 맘 모아 / 자! 힘차게 나가자 / 꿈의 종촌중학교.

2. 교목은 소나무로, 사계절 푸름을 잃지 않는 강인한 소나무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미래의 꿈을 다져 가는 종촌인을 상징한다.

3. 교화는 장미로, 열정적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종촌인을 상징한다.

[현황]

2019년 3월 기준 35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에 총 861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다. 1학년은 13학급 326명, 2학년은 11학급 272명, 3학년은 11학급 263명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60명, 행정 담당 직원 4명, 전문상담사 등 교육공무직원 20명으로 총 86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도서실, 시청각실, 과학준비실, 과학실습실, 기술가정실습실, 방송실, 동아리실, 전산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