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70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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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慈敎岩 |
영어공식명칭 | Jagyoam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
유형 | 작품/설화 |
지역 |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진오 |
수록|간행 시기/일시 | 2012년 - 『조치원읍지』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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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암석설화 |
주요 등장 인물 | 이재구|모친|스승 |
모티프 유형 | 암석유래담|모자 이야기 |
[정의]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에서 자교암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개설]
「자교암(慈敎岩)」은 조선 후기 유학자인 이재구(李載九)와 이재구의 모친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암석 유래담이다.
[채록/수집 상황]
2012년 조치원읍지편찬위원회에서 발행한 『조치원읍지』에 수록되어 있다.
[내용]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봉산리에는 조선 후기 유학자인 이재구가 살았다고 한다. 이재구는 어렸을 때 모친에게 글을 배웠다. 글을 잘못 이해하거나 공부를 게을리하면 바위에 올라가 종아리를 맞았다고 한다. 엄격히 자식을 가르치던 이재구의 모친에 대한 소문은 주변으로 퍼졌고, 한때 이재구의 스승인 사람이 바위에 ‘자교암(慈敎岩)’이라 적었다고 한다. 이후 사람들은 바위를 일컬어 자교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모티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