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60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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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法還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289-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준표 |
설립 시기/일시 | 1917년 10월 1일 - 법환출신 강한준의 헌금으로 교회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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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1년 9월 17일 - 법환교회 월드컵기념교회로 지정받음 |
현 소재지 | 월드컵기념교회 법환교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강정동 289-4 |
성격 | 교회 |
설립자 | 이기풍 |
전화 | 064-739-2020 |
홈페이지 | 법환교회(http://2002ch.org)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법환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교회.
[변천]
이기풍 목사의 전도와 하와이 거주 법환 출신 강한준씨의 헌금으로 1917년 10월 1일에 교회가 세워졌다. 시작된 교회를 위하여 전남노회 전도국에서 법환을 특수 선교지로 정하여 대정 모슬포에 거주하는 윤식명 목사를 파송하여 자주 전도집회를 열어 서서히 교회의 모습을 갖추어 가게되었다.
1922년 최초로 서리집사를 선택하고 1924년 부인회[여전도회]를 조직하였으며, 1941년 예배당을 신축 1945년에 헌당하였다. 1942년 법환교회를 출석하던 서호 출신 이축생 성도 가정에 기도처를 설립한 것이 서호교회의 시초가 되었고, 1948년 강정 출신 김문현 성도 가정에 기도처를 설립한 것이 강정교회의 시작이 되었다.
6·25전쟁 이후 많은 피난민이 제주도로 내려오면서 법환교회 역시 신도가 많이 늘어 600여명이 함께 예배를 보는 등 교회가 활성화 되었고 1988년에는 교회창립 70년을 맞이하여 인도네시아와 일본에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그후 2000년 6월21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월드컵기념교회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9월 17일에는 교단총회에서 월드컵기념교회로 지정되어 2002년에는 현재 위치[강정동 289-4번지]에 있는 월드컵기념교회 법환교회에 입당하게 되었다.
그리고 2007년에 창립90주년을 맞이하여 캄보디아에 선교사를 파견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활동 사항]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장학 사업에 힘쓰면서 ‘행복한나눔’[064-739-7798]을 교회부설기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와 중국, 인도네시아 등 여러 곳에 선교사를 파견하여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제기아대책 재단과 함께 협력하여 행복과 나눔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교회 일을 하다가 순교한 박동수 장로를 기리며, ‘법환교회 순교자 박동수장로 장학재단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재단설립을 위해 추진 중이다.
[현황]
법환교회는 2012년 현재 1997년 부임한 신관식 담임목사, 배정민 부목사, 전임전도사 이득선 전도사, 방문전도사 신은숙 전도사와 교육전도사 김성희 전도사 등과 9명의 장로가 교역을 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지정 2002월드컵기념교회로서 그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