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801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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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杏谷里窯址 |
영어의미역 | Kiln Site in Haenggok-r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46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약수 |
성격 | 옹기 가마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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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물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46 |
[정의]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에 있는 조선시대 옹기 가마 터.
[개설]
근남면 행곡리에서 옹기 가마 터가 지표 조사됨에 따라 행곡리 요지라고 하였으며, 행곡리 요지의 조성 시기와 수급에 관하여 전하는 문헌 기록은 없다. 다만, 지표 조사 당시 채집된 옹기 편을 근거로 조선시대에 조업하였던 요지로 추정된다.
[위치]
행곡리 요지는 근남면 행곡리 천전동 남쪽의 산록에 있는데, 정확한 소재지는 경상북도 울진군 근남면 행곡리 산46번지이다. 행곡리 요지가 자리한 곳은 천전동에서 남쪽으로 약 400m 정도 떨어진 오목하게 골짜기를 이루는 무시골의 오른쪽 산자락 일대이며, 전방으로는 국도 36호선이 천전동을 지나고 있다.
[현황]
행곡리 요지는 민묘가 조성되면서 상당 부분 파괴된 상태이다. 민묘와 무시골 산기슭 일대에 옹기 편과 벽체석 등이 흩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행곡리 요지는 옹기 요지로서 근남면 행곡리에서 조업하여 울진군 일대에 옹기를 공급한 것으로 추정한다. 훼손이 심해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면 옹기 제작 시기는 알 수 있겠지만, 옹기의 공급량과 유통 관계 파악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는 요지유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