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유산의 조사 연구와 매장 문화재의 발굴 조사 등을 목적으로 1998년 경상북도가 설립한 전문 연구 기관. 경상북도 내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조사·연구와 보호 관리, 조사 유물의 수장, 전시를 통한 민족 문화의 전승, 문화유산의 총체적인 보존 관리 체제의 확립을 통해 대중을 교육하고 경상북도민의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 및 관심을 고양시키고자 한다. 경상북도...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에 있는 보건 환경 관련 연구원.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911년 11월 17일 경상북도 도청 산하 기관으로 수질이나 환경의 생물학적·화학적 검사를 위하여 위생시험소라는 이름의 기관으로 개설되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에 관한 검사 및 연구 업무를 합리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도민 보건의 증진과 환경 보전에...
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며 정광후(鄭光厚)를 입향조로 하는 경상북도 영천 지역의 세거 성씨. 영일 정씨(迎日鄭氏)는 고려 한림학사(翰林學士)이며 추밀원지주사(樞密院知奏事) 정습명(鄭襲明)을 시조로 하며, 가선대부(嘉善大夫) 공조판서(工曹判書)를 역임한 정광후(鄭光厚)가 영천 지역에 입향하였다. 정광후는 고려 때 문과에 급제한 후 가선대부(嘉善大夫...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원제리에 있는 당산재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자라의 은혜 갚음으로 얻은 당지산의 명당」은 어린 시절 정위(鄭瑋)가 큰 자라를 구해주고 그 은혜 갚음을 받아서 명당을 얻었다는 ‘보은’과 관련한 풍수담이다. 사정공(司正公) 정위는 판서공(判書公) 정광후(鄭光厚)의 장자로 관직으로는 돈용부위(敦勇副尉)·후령사정(後領司正) 등을 역...
경상북도 영천 지역 출신의 문인. 정화식(鄭崋植)의 본관은 영일(迎日). 자는 성관(聖觀), 호는 동릉(東陵)이며, 1906년(고종 43) 8월 16일 현재의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 매곡(梅谷)에서 태어나 1977년 5월 24일 7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조는 정유정(鄭裕鼎)이며, 증조는 정치상(鄭致庠), 조부는 정진하(鄭鎭夏)이다. 아버지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