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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100153
한자 大谷里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칠백로[대곡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현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금호면 대곡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대곡동에서 영천군 금호읍 대곡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금호면 대곡동에서 영천군 급호읍 대곡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금호읍 대곡리에서 영천시 금호읍 대곡리로 개편
행정구역 대곡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대곡리 지도보기
성격 법정리
면적 2.87㎢
가구수 108가구
인구[남, 여] 211명[남자 108명, 여자 103명]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대곡리(大谷里)는 대배(大拜)와 유곡(幽谷)을 병합하면서 ‘대배’의 대(大)자와 ‘유곡’의 곡(谷)자를 따서 대곡리라 하였다. 대배동은 마을 앞 언덕의 바위가 큰절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하여 ‘대배’라 했다 하며, 유곡은 채약산(採藥山) 밑에 있는 이 마을이 골짜기를 이루고 있으므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대곡리는 조선 말 영천군 칠백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에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대배동과 유곡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금호면 대곡동이 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호면이 금호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읍 대곡동이 되었고, 1988년 5월 3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대곡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금호읍 대곡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대곡리채약산을 뒤로 한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 논과 밭이 넓게 분포하는 농촌 마을이다. 동서남 삼면이 산으로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늪과 못이 많으며 오현제(五鉉堤)에서 발한 개울은 마을 중앙을 흐르고 있다. 구릉이 전개되어 주위는 매우 아름답다. 특히 마을 동서간에 높이 솟은 채약산은 그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현황]

금호읍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 마을로 유곡·대배·절터·못안마을 등이 있다. 법정리인 대곡리는 대곡1리와 대곡2리의 2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대곡리의 면적은 2.87㎢이며, 2011년 말 현재 대곡리의 인구는 108가구, 211명으로, 남자가 108명, 여자가 103명이다.

금호읍에 영천 금호 포도 작목반이 조직되어 있는데, 대곡1리 작목반은 33명, 대곡2리 작목반은 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민 편익 시설로는 대곡1리 회관, 대곡2리 회관이 있으며, 저수지로는 바탕제가 있다. 대곡리 마을 입구에는 쌍효각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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