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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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湖南里 |
이칭/별칭 | 신전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칠백로[호남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호남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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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3년 7월 1일 - 영천군 금호면 호남동에서 영천군 금호읍 호남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금호면 호남동에서 영천군 급호읍 호남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금호읍 호남리에서 영천시 금호읍 호남리로 개편 |
행정구역 | 호남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호남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2.94㎢ |
가구수 | 93가구 |
인구[남, 여] | 181명[남자 92명, 여자 89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호남리(湖南里)는 금호강(琴湖江) 남쪽이 되므로 붙여진 이름이다. 호남은 신전(薪田)이라고도 부르는데, 신전은 나무가 우거지고 밭이 많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호남리는 조선 말 칠백면(七百面)에 속한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에 거여면·고현면·창수면·칠백면을 통합하여 금호면을 신설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면에 속하게 되었다. 이때 신천동과 신전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금호면 호남동이 되었다.
1973년 7월 1일 금호면이 금호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영천군 금호읍 호남동이 되었고, 1988년 5월 3일 동(洞)을 이(里)로 바꾸게 되어 호남리가 되었다.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금호읍 호남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호남리는 금호강(琴湖江)이 흐르는 남쪽 평지에 자리한 마을로, 경지가 넓게 분포하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다. 동쪽에 있는 채약산(採藥山)[498.6m]에서 뻗은 지맥이 갑자기 낮아져서 구릉지를 형성하고 다시 평지가 되었으며, 서쪽은 구릉지를 넘어서 금호강이 서북쪽으로 흐르고 있다.
저수지인 북거지와 대승지는 주변 농경지의 주요한 용수 공급원이 되고 있다.
[현황]
호남리는 금호읍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약남리, 북쪽으로 어은리, 서쪽으로 오계리, 남쪽으로 대창면 병암리와 접하고 있다. 호남리에는 자연마을로 신천과 신전 두 개의 마을이 있다. 호남리의 면적은 2.94㎢이며, 인구는 2011년 말 현재 93가구, 181명으로, 남자가 92명, 여자가 89명이다.
금호읍에 영천 금호 포도 작목반이 조직되어 있는데, 호남리 작목반은 28명의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다.
호남리의 의료 시설로는 호남 보건 진료소가 있고, 주민 편의 시설로는 호남리 경로당과 호남리 회관이 있다. 호남리에는 경부 고속 도로가 통과하며, 조곡교를 지나 대곡1리로 들어가기 전 도로 좌측에 경주 김씨 쌍효비가 있고, 파평 윤씨 삼효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