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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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立石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천문로[입석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재우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신촌면 입석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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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4년 4월 1일 - 영천군 신촌면 입석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입석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화북면 입석동에서 영천군 화북면 입석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화북면 입석리에서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입석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8.05㎢ |
가구수 | 56가구 |
인구[남, 여] | 117명[남자 56명, 여자 61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입석리(立石里) 마을 입구에 큰 바위가 서 있다 하여 ‘선돌’이라 하였다가 후에 한자의 음을 따서 ‘입석(立石)’이라 칭하게 되었다. 일제 강점기에는 이 돌이 서 있으면 가뭄이 계속된다고 하여 주민들이 이 돌을 넘어뜨렸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입석리는 일제 강점기인 1914년 군·면을 통폐합할 때 신녕군을 영천군으로 통폐합함에 따라 영천군과 신녕군의 경계 지역은 화동면·지곡면·신촌면으로 재구성하여 영천군에 편입되었다.
그래서 신녕군 신촌면(新村面) 죽전·상송·하송·용소·법화·옥계의 6개 동과 영천군 자천면 정각·횡계·자천·공덕·오동·입석의 6개 동을 병합하여 영천군 신촌면으로 하였다.
1934년에는 행정구역 통폐합에 의하여 입석리는 영천군 화북면(華北面)에 속하게 되었으며, 1995년 1월 1일자로 입석리는 영천시·영천군이 통합함에 따라 영천시 화북면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입석리에는 해발 1,124m의 보현산(普賢山)이 마을 동북쪽에 우뚝 솟아 자리 잡고 있다. 보현산의 지맥이 마을의 앞뒤를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마을 앞을 고현천의 상류가 흐르고 있는 산 높고 골 깊은 산간 마을이다.
입석리 마을 중간에 저수지 입석지가 있으며, 여기서 생겨나는 물길이 아래쪽 고현천에 연결된다.
[현황]
입석리의 동쪽은 정각리, 남쪽은 횡계리, 남서쪽은 옥계리와 용소리, 그리고 북쪽은 법화리와 청송군 현서면과 접하고 있다. 자연 마을로는 선돌[입석·보현]·배나무정·지풍기미 등이 있다.
입석리의 면적은 8.05㎢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56가구, 117명으로, 남자가 56명, 여자가 61명이다. 청송~영천 간 국도 35호선이 입석리 마을 앞을 통과하여 교통은 비교적 편리한 지역이다. 보현산 등산로에 법룡사(法龍寺)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