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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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魯巷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신방로[노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자양면 노항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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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자양면 노항동에서 영천군 자양면 노항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자양면 노항리에서 영천시 자양면 노항리로 개편 |
행정구역 | 노항리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노항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4.7㎢ |
가구수 | 13가구 |
인구[남, 여] | 28명[남 17명, 여 11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노항리(魯巷里)는 1410년(태종 10)경 마을 개척 당시 마을 뒷산이 노루 형세여서 노루의 목이란 뜻의 장항(獐項)이라 불렀으며, 그 후 행정구역 개편 때 노루목에서 노루의 ‘노(魯)’자를, 목 ‘항(巷)’자를 표기하여 노항(魯巷)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노항리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영천군 자양면 노항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자양면 노항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노항리는 마을 동쪽에 있는 운주산(雲柱山)의 한 지맥이 서쪽으로 뻗어 마을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이 산에서 발원한 상신천이 마을을 지나 영천호로 흐른다. 영천댐 건설 이후 상신천 일부가 마을과 함께 호수로 잠겼으며, 상신천 계곡 남북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나타내고 있다.
[현황]
노항리는 자양면 남단에 자리 잡고 있으며, 노항리의 동쪽은 신방리, 북쪽은 삼귀리와 이웃하고 있으며, 남쪽은 임고면이다. 노루목[장항·놀래미]이라는 자연 마을이 있었으나 1974년 영천댐 공사 이후 대부분 자연마을이 수몰되었다. 노항리의 면적은 4.74㎢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13가구, 28명으로, 남자가 17명, 여자가 11명이며, 일부 주민들이 산을 개간하여 살고 있다.
노항리의 동쪽은 신방리, 북쪽은 삼귀리와 이웃하고 있으며, 남쪽은 임고면이다. 마을 남서부를 따라 내려오면 2004년 개통된 익산 포항 고속 도로가 통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