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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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自浦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돌할매로[자포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자포리(自浦里)는 개척 당시 맑은 냇물이 흐르고 기름진 옥토라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라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자포리는 본래 영천군 원당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영천군 북안면 자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북안면 자포리로 개편되었다.
[자연 환경]
자포리는 마을 북동부에서 남동부에 이르기까지 평룡산·관산·만불산·방산의 산줄기가 이어지면서 마을을 감싸고 있고, 이들 산에서 발원한 하천들이 계곡을 만들면서 흘러내려와 마을 앞에서 합류하여 북안천의 지류인 용호천을 형성한다.
여러 하천과 계곡들이 만나는 자포리 앞에서부터 주위 산간 계곡보다 넓은 농경지가 형성되어 서쪽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황]
자포리는 북안면 북동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관리·신촌리, 서쪽은 원당리·내포리·임포리, 남쪽은 고지리, 북쪽은 영천시 고경면과 이웃하고 있다. 자포리의 자연 마을로는 중포·남포·하포 등이 있다.
자포리의 면적은 3.8㎢이며, 인구는 2012년 7월 말 현재 73가구, 135명으로, 남자가 57명, 여자가 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