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0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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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田里-大昌面-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금창로[용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3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용전동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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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8년 5월 3일 - 영천군 대창면 용전동에서 영천군 대창면 용전리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영천군 대창면 용전리에서 영천시 대창면 용전리로 개편 |
행정구역 | 용전리[대창면]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전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1.76㎢ |
가구수 | 61가구 |
인구[남, 여] | 120명[남자 58명, 여자 62명] |
[정의]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용전리(龍田里)는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당시에 본촌동과 용호동을 합하여 불리게 된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용전리는 조선 말 영천군 모사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때 모사면 대부분과 현재 금호읍인 창수면의 일부 및 흥해군 북안면의 일부가 합쳐서 대창면이 신설됨에 따라 영천군 대창면에 편입되었다. 이때 본촌동과 용호동을 병합하여 용전동이라 하였고 영천군 대창면 용전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3일에는 동(洞)을 이(里)로 바꾸면서 용전리가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로 영천시 대창면 용전리가 되었다.
[자연 환경]
용전리는 채약산(採藥山)[498.6m]에서 정남쪽으로 뻗은 하나의 지맥이 갑자기 낮아져서 구릉지를 형성하여 마을 뒤를 이루고, 동쪽은 불암제의 못둑을 넘어서 직천리와 접하게 된다.
남쪽으로는 들을 지나서 구룡산(九龍山)[674.4m)이 바라보이며 서남쪽으로는 금박산(金泊山)[432m]이 바라보인다.
[현황]
용전리는 대창면의 동부에 위치하며, 동쪽은 직천리, 북쪽은 남부동·괴연동, 서쪽은 오길리, 남쪽은 운천리와 접하고 있다. 용전리의 자연 마을로는 용전·구태·구터·본촌·사타꿈·사태골·양모골·약목골·재전·파띠·팥당이 있다.
용전리의 면적은 1.76㎢이며, 인구는 2012년 4월 현재 61가구, 120명으로, 남자가 58명, 여자가 62명이고, 주민 편익 시설로는 용전회관이 있다.
용전리에는 조선 고종 때 학자인 조병장의 묘소를 수호하기 위해서 건립된 영모재(永慕齋)와 경모당(景慕堂)·내본재(內本齋)와 같은 전통 건축물이 있다. 고목으로는 은행나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