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10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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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禮南齋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조영화 |
건립 시기/일시 | 1650년 - 예남재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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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예남재 - 경상북도 영천시 도남동 |
성격 | 서당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1칸 |
[정의]
경북 영천시 도남동에 있는 서당.
[개설]
예남재는 안후정이 후학 양성을 위하여 지은 서당이고 상로재는 안후정이 지은 조상의 재실(齋室)이다.
[위치]
예남재 동쪽으로는 봉동, 서쪽으로는 금호강과 접해있다. 영천시 민속자료 제20호인 완귀정 남쪽에 있다.
[변천]
예남재는 숙종 때 학자인 성재(省齋) 안후정(安后靜)[1659~1702]이 후학 양성을 위하여 1650년에 지었다. 조선 후기 영천군 칠백면에 속한 지역으로 된골 또는 도동이라 하였다.
[형태]
예남재는 정면 4칸, 측면 1칸 반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왼쪽 2칸을 온돌방을 들이고 그 옆 1칸을 마루방, 그 우측으로 1칸 온돌방을 들였다. 전면에 툇마루를 넣었다. 가구는 3량 가의 소로수장집이며 처마는 홑처마이다.
[현황]
예남재는 현재 건물을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안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예남재는 서당 건물로는 방의 규모가 큰 편이며, 건축 연대가 높아 건축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