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500193
한자 角里里
영어공식명칭 Gangni-ri
이칭/별칭 대장수,발새재,다릿골,어느실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선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3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동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8년 5월 1일연표보기 -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동에서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각리리로 개칭
성격 법정리
면적 6.7㎢
가구수 136가구
인구[남/여] 241명[남 117명|여 124명]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각리리(角里里)병곡면 남서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각리1리, 각리2리, 각리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대장수, 발새재, 다릿골, 어느실 등이 있다.

[명칭 유래]

각리리는 마을 뒷산인 칠보산 산맥과 하천의 형상이 용의 뿔과 같이 생겼다 하여 각실(角室), 각실앞[각시랍] 또는 각리라고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후기 각리·월의·언곡리(彦谷里)였으며, 1896년 당시 영해군 북초면(北初面)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월의·언곡리가 각리에 편입되어 영덕군 병곡면 각리동이 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할 당시에 각리동에서 각리리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각리리등운산의 크고 작은 산맥들로 둘러싸여 있다. 각리1리는 가장 남동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평지를 이루고 있다. 그 뒤로는 각리3리가 자리하고 있다. 각리3리칠보산의 한 맥이 동쪽으로 뻗어 옥녀봉(玉女峰)과 백호등(白虎嶝)이 되어 사천리(沙川里)와 경계를 이룬다. 건너편의 금반산(金盤山)은 각리1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6.7㎢이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인구는 136가구에 총 241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117명, 여자 124명이다. 각리리는 동쪽으로 덕천리·이천리, 서쪽으로 창수면 미곡리, 남쪽으로 사천리·신평리, 북쪽으로 원황리와 연접한다. 각리리 동쪽으로는 국도 제7호선이 지나고 이와 나란히 동해선 철도가 지난다. 각리1리 마을회관 앞으로 펼쳐진 평야에는 각리들이 있어 논농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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