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500211 |
---|---|
한자 | 栢靑里 |
영어공식명칭 | Baekcheong-ri |
이칭/별칭 | 망상골,잣나무골,큰골,허릿골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백청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명은 |
[정의]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백청리(栢靑里)의 행정리는 백청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 망상골, 잣나무골, 큰골, 허릿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백청리라는 명칭은 마을에 잣나무[栢]가 많은 데서 유래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시대 영해도호부에 속했고, 1895년부터 영해군 오서면 관할지가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백청동이 되고, 영덕군 창수면에 편입되었다. 1988년 5월 1일 군조례 제972호에 의해 동을 리로 개칭할 당시에 백청동에서 백청리로 개칭되어 현재까지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동남쪽에 독경산[564m], 서쪽에 오현의 수봉들, 북쪽에 삼승령의 낙맥이 솟아 있는 벽지 취락마을이다. 들이 없고, 농토도 대부분 경사지에 펼쳐져 있다.
[현황]
2020년 말 기준으로 면적은 6.71㎢이며, 2021년 5월 기준으로 인구는 23가구에 총 34명[외국인 제외]으로 남자 19명, 여자 15명이다. 동쪽으로는 수리, 서쪽으로 경상북도 영양군 무창리, 남쪽으로 영덕군 창수면 보림리, 북쪽으로 영양군 영양읍 기산리와 마주한다. 마을 동남쪽으로 백청저수지가 있다. 들판이 없고 산골짜기마다 부분적으로 농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교통이 취약하여 외부로 나가기 위해서는 오서로를 따라 남쪽으로 인접한 보림리, 인천리를 지나야 국가지원지방도 제69호선과 연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