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300733
한자 辛永淑
영어공식명칭 Sin Youngsook
분야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효자·열녀
지역 강원도 영월군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한성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추모 시기/일시 1745년연표보기 - 신영숙 효자비 건립
추모 시기/일시 1984년 - 신영숙 효자각 지붕 보수
추모 시기/일시 2001년 - 신영숙 효자각 재건
출생지 영월 - 강원도 영월군
거주|이주지 팔괴리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지도보기
성격 효자
성별 남성
본관 영월(寧越)

[정의]

조선 전기 강원도 영월 출신의 효자.

[가계]

신영숙(辛永淑)[?~?]의 본관은 영월(寧越)이며, 고려 인종(仁宗) 때 문하시중평장사를 지낸 신경(辛鏡)의 후손이다.

[활동 사항]

신영숙은 고려 말 영월에서 태어났다. 조선 태조(太祖) 때 한성서윤(漢城庶尹)을 지냈으나, 병든 어머니를 봉양하기 위하여 관직에서 물러나 지금의 영월읍 팔괴리로 낙향하였다. 신영숙은 침식을 거르며 어머니를 간병하였고, 어머니가 사망하자 죽만 먹으며 3년 동안 시묘살이를 하였다. 조정에서 다시 출사할 것을 명하였으나 어머니의 상중이므로 사양하였고, 아버지가 사망하였을 때도 삼년상을 치르며 정성을 다하였다고 한다. 이후 신영숙은 종신토록 벼슬하지 않고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하였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조선 태조 때에 고을의 군수가 장계를 올려 신영숙에게 정려(旌閭)가 내려졌고. 토지 수천 평을 사패지(賜牌地)로 내려 효성을 기렸다고 한다. 이후 정려가 퇴락하여 1745년(영조 21) 후손들이 효자비를 건립하였다. 신영숙 효자각(辛永叔孝子閣)은 1984년에 지붕을 보수하였으며, 2001년 후손들이 4000만 원을 갹출하여 영월읍 영흥리 128에 재건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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