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에 있는 토목자재 제조업체.

[개설]

영원산업개발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친환경 야자 매트 및 식생 토낭[모래 부대 또는 모래를 넣은 섬], 식생 매트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강원도 영월군 팔괴농공단지 내에 생산 공장과 영월지점이 있다.

[변천]

2013년 12월 27일 강원도 영월군 북면 문곡리 영월농공단지에서 영원산업주식회사로 법인을 설립하였다. 2014년 1월 17일 공장 설비를 증설하였으며, 2015년 12월 2일에는 기업 대표가 김동규에서 최훈식으로 바뀌었다. 2016년 7월 14일 영원산업개발 주식회사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본점을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으로 이전하였다. 본점은 2018년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로 다시 이전하였다.

본점의 이전과는 별도로 2018년 3월 9일에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소재 팔괴농공단지에 입주하면서 영월지점을 등록하였다.

2019년 3월 18일 사업 확장을 위하여 자본금을 5000만 원에서 1억 500만 원으로 증자하였다. 2016년 11월 24일에는 2016 대한민국 창조경제 경영대상[녹색경영 부문]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원산업개발은 토목 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식생 토낭, 수방용 포대, 식생 매트 등을 제조하고 있다.

[현황]

영원산업개발은 2014년 4월 21일 조달청 제조업체[기타 플라스틱 포대]로 등록하여 경쟁입찰 참가 자격을 부여받았다. 2014년 12월 15일 조달청 식생 매트 다수공급자[MAS] 계약을 체결하였다. 2015년 10월 22일 연구개발 전담 부서를 설립하였으며, 2016년 8월 30일 강원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9년 기준 매출액은 22억 7000만 원, 영업이익 4100만 원, 당기순이익 5700만 원이며, 자본금은 1억 500만 원이다. 종업원 수는 2020년 9월 기준 8명이다.

[의의와 평가]

2019년 1월 영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영월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영월 지역을 위하여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