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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나무쟁이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268
영어음역 Salgunamujaengi
영어의미역 Salgunamujaengi Village
이칭/별칭 향정,우실,행정(杏亭)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6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근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자연마을
총인구(남, 여) 41명[남 17명, 여 24명]
가구수 18가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 있는 자연 마을.

[개설]

감곡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약 3㎞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이천시 장호원, 동쪽으로는 오궁리, 남쪽으로는 상평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명칭유래]

옛날에 살구나무가 많아서 살구나무쟁이라 하였다. 지금의 김택진 가옥 근처에 큰 고목과 우물이 있었다. 주막(묵집·대포집)이 많았고, 장날이면 사람들의 왕래도 잦았다.

[형성 및 변천]

본래는 충주군 거곡면 본리 지역이었다. 1906년(고종 43) 음성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오향리에 속하게 되었다. 옛 기록을 보면 『여지도서(輿地圖書)』충원현조에 충원현 서쪽에 거곡면이 있었으며 거곡면의 본리는 충원현 서쪽으로 60리이며 호수는 145호, 남자는 351명, 여자는 506명이라고 되어 있다. 오향2리 444번지에 옛 거곡면사무소 터가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자연환경]

마을 앞으로 국도 3호선이 지나고 국도 옆으로 청미천이 흐르고 있다. 우실골은 마을 동쪽에 있다. 마을 위쪽 동막골 쪽으로 세연철박물관과 공장들이 입주해 있다.

[현황]

2007년 현재 가구 수는 18가구로 41명(남자 17명, 여자 24명)이 거주하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 마을이었으나 교통이 편리해지면서 마을 주위로 공장들이 입주하고 있다. 마을 주민 모두가 복숭아 농사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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