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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100521
한자 嶺山里
영어음역 Yeongsan-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영산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조춘용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행정리
면적 6.88㎢
총인구(남, 여) 316명[남 160명, 여 156명]
가구수 120가구

[정의]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영촌과 공산리의 ‘영’자와 ‘산’자 각 한 글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래 충주군 감미곡면(甘味谷面) 지역이었으나 1906년에 음성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거동리(巨洞里)·영촌리(嶺村里)·공산리(公山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영산리라 하여 감곡면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에 원통산[645m]과 행덕산[447m]이 있는 등 대체로 200~400m 내외의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 산에서 발원한 물이 하천 유역에 농경지를 이루고 서쪽의 주천저수지로 흘러들고 있다.

[현황]

감곡면의 중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8월 기준 면적은 6.88㎢이며, 2011년 8월 31일 현재 총 120세대에 316명(남자 160명, 여자 156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은 면의 경계인 원통산, 서쪽은 주천리, 남쪽은 상평리월정리, 북쪽은 사곡리·오향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주요 농산물로는 맛과 품질 좋은 복숭아와 참외를 재배하여 농가의 주 소득원이 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벼·고추·콩·참깨·감자·고구마 등이 재배되고 있다.

문화 유적으로는 음성 김주태 가옥, 음성 공산정 고가가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이완 대장 종가집, 경녕군 부인 김씨 묘 등이 있다. 자연 마을로는 거둥터·건너새터·공산정·두멍골·바깥엄장골·바라고개·알고지·양짓말·잿말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서쪽의 살구나무쟁이에서 동쪽으로 이어진 도로가 마을을 지나 톡실고개까지 이어지며,남쪽 상평리와도 연결된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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