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1017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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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宋匡度 |
영어음역 | Song Gwangdo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증재록 |
성격 | 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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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 | 충청북도 음성군 |
성별 | 남 |
본관 | 진천 |
대표관직 | 정용랑장 |
[정의]
고려 말 조선 초 때의 효자.
[가계]
본관은 진천(鎭川). 상산백(常山伯) 송인(宋仁)의 7세손이며, 평리(評理) 송소(宋玿)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송광도는 벼슬이 정용랑장(精勇郞將)이었으며, 부모에 극진한 효성이 명황(明皇)에게까지 알려졌다. 송광도의 처(妻) 허씨(許氏) 또한 효부(孝婦)로 이름이 났다. 83세의 시어머니를 지성으로 봉양하고 병이 나자 변(便)을 맛보며 증상을 살피면서 간병하고 단을 쌓고 기도하여 시어머니가 10년을 더 살았다고 한다.
[상훈과 추모]
정려(旌閭)가 충청북도 진천군 산정리 묘 아래 있었으나, 1636년(인조 14)에 소실되었다. 그 후 후손들에 의해 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로 옮겨졌다. 현판에는 ‘효자비순위정용즉장송광도지문(孝子備巡衛精勇卽將宋匡度之門)’이라고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