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1리 고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1리 고잔마을에서 음력 정월 열나흘이나 보름쯤에 마을의 서낭으로 모시던 나무에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냈던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내리1리 안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내리 안골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음력 10월 1일에서 3일 사이에 날을 잡아 저녁 8시경에 윗말 의 할아버지당과 아랫말 의 할머니당 두 곳의 신목에서 3년에 한 번씩 당제사를 모신다....
-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전국적으로 전승되고 있는 동제인 마을신앙은 당제와 당굿의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당제는 마을에서 회의를 열어 제관을 선출하여 당산에 제를 올리는 것이고, 당굿은 무당을 불러 굿으로 당산에게 제의를 올리는 것으로 말할 수 있다. 즉 당제는 마을 주민의 안과태평(安過太平)[태평하게 지냄]과 산물의 풍요를 기원...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1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동화1리 당제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1리에서 마을사람들이 음력 10월 초하루와 9월 그믐날인 밤10시경에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기도 화성시 배양동에서 마을사람들이 음력 7월에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 우물에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에서 묵은 해의 재앙을 물리치고 풍작을 기원하며 이웃과의 친목을 기리는 뜻으로 전해 오는 민속놀이. 보통내 용줄당기기는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보통리 일원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묵은 해의 재앙을 물리치고 풍작을 기원하는 농경 의례로 행하던 대동놀이다.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며 '보통내 줄다리기'로도 불린다....
-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동지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사창리 동지골마을 당제는 음력 10월 초하루 오후 3시에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1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수기1리에서 음력 9월 30일 일몰 후에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숙곡리 쑥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속곡리 쑥굴마을에서 음력 10월 1일 오후 2시에 마을에 있는 당집과 우물에 1년에 한 번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2리 고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신외2리 고잔마을 당고사는 음력 정월대보름에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2리 마을에 있는 마을 뒷산의 서낭당에 1년에 한 번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쌍정2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송산면 쌍정2리 우물고사는 음력 정월 열나흘 날 밤에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사람들이 3년에 한 번씩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야목2리 들목마을과 야목3리 당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야목2리 들목마을과 야목3리 당골마을의 당제사는 음력 10월 1일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야목리 빈정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야목리 빈정마을 당고사는 음력 7월 보름날과 10월 초하룻날 두 차례에 걸쳐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1리, 와우2리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1리와 와우2리에서 음력 9월 그믐날 저녁에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원리에서 묵은 해의 재앙을 물리치고 풍작을 기원하며 이웃과의 친목을 기리는 뜻으로 전해 오는 민속놀이. 매송면 원리는 풍양 조씨 조익(趙翼)[1579~1655]을 배향했던 명고서원(明皐書院)이 있던 곳으로 서원마을로도 통한다. 명고서원은 서원철폐령에 따라 철폐되었고,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있어 서원 터였음을 알 수 있다....
-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원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원평리 원뜰마을에서 음력 10월 초하루[추수감사의 날이라고 함]밤 12시에 칠보산 산신당에서 1년에 한 번 마을의 평안과 풍요, 무사 형통 등을 기원하며 마을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이다....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마산포에 있는 징거바위에 대한 뱃사람들의 민간신앙. 징거바위는 어부들이 바다로 나갈 때 무사귀환을 빌던 바위로 마산포에 있다. 마산포는 시화방조제가 들어서기 전까지는 배가 드나들던 포구였다. 지금은 육지가 되었고 주변은 폐허로 남은 횟집과 아련한 역사의 흔적이 남아있다. 청일전쟁때 흥선대원군이 이곳으로 납치되어 청나라로 끌려갔던 구한말 비극적인 현장으로 기록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