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7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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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池月里月田- |
분야 | 생활·민속/민속,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민간 신앙 유적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지월리 월전 마을 |
집필자 | 김숙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8일 - 지월리 월전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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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84년 11월 13일 - 지월리 월전 선돌 전남 대학교에서 조사 완료 |
현 소재지 | 지월리 월전 선돌 -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지월리 월전 마을 |
성격 | 선돌 |
크기(높이,둘레) | 높이 140㎝, 폭 75㎝, 두께 25㎝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암면 지월리 월전 마을에 있는 선돌.
[개설]
‘살맥이독’으로 불리는 지월리 월전 선돌은 수구맥이의 기능을 수행한 것으로 생각되며, 1기의 선돌이 남아 있다.
[위치]
지월리 월전 선돌은 월전 마을 동쪽으로 매봉산, 서쪽으로 농바우재, 남쪽은 개천산, 북쪽으로 강산재가 있다. 마을의 형국은 동북향의 지세이고, 마을 입구도 동북쪽이다. 서쪽이 개광이 되어 수구맥이로서 나무를 심어 서쪽을 가리었다. 마을 앞 개울가 마을 30m 남쪽 수구맥이 숲속에 1기의 선돌이 세워져 있고, 그 곁에 모정이 있다.
[형태]
지월리 월전 선돌은 높이 140㎝, 폭 75㎝, 두께 25㎝의 규모이다.
[의례]
1990년대 이후 당산제를 모시지 않고 있다. 과거에도 선돌에는 매구도 치지 않고 제례 역시 없었다고 한다.
[현황]
과거 지월리 월전 선돌은 남북 배열 250m 간격으로 2기의 선돌이 세워져 있었다. 마을 30m 남쪽 수구맥이 숲 속에 1기의 선돌이 있고, 마을로부터 150m 북쪽 도로 아래에 위치한 또 다른 선돌 1기가 세워 져 있었다. 현재는 모정 앞의 1기만이 남아 있다.
월전 마을 사람들은 선돌을 ‘살맥이독’이라고 부르며, 수구맥이로서 마을의 해로움을 막아 준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