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식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0728
한자 張璘植
영어공식명칭 Jang In Sik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선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79년연표보기 - 장인식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4일 - 장인식 태룡리 장터 만세 운동 참여
활동 시기/일시 1920년 3월 18일 - 장인식 부산지방법원 밀양지청에서 징역 4월 선고
몰년 시기/일시 1954년연표보기 - 장인식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10년연표보기 - 장인식 대통령 표창 추서
출생지 단장면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지도보기
활동지 밀양 - 경상남도 밀양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 독립운동가.

[가계]

장인식(張璘植)[1879~1954]은 1879년 지금의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에서 태어났다.

[활동 사항]

1919년 4월 4일 단장면의 만세 시위를 계획하고 주동한 것은 표충사의 승려 이장옥, 이찰수, 오학성 등이었다. 장날인 4월 4일 태룡리의 단장 장터에서 만세 의거를 일으키기로 결정하고 「독립선언서」와 태극기를 제작하는 한편, 인근 사찰과 마을 주민들에게 참여를 독려하였다. 고례리에서는 4월 3일 표충사 승려 2명이 주민들을 주막에 불러 모아, 만세 시위에 동참할 것을 권유하였다. 이를 들은 장인식은 참여를 결심하고, 4월 4일 일찌감치 장터에 이르렀다. 12시 30분경 주동자들이 만세 운동을 시작하자, 장인식은 선두에서 ‘조선독립만세’라고 쓴 깃발을 들고 수천 명의 군중과 함께 만세를 외치며 시장을 시위행진하였다.

시위 후 체포되어, 1920년 3월 18일 부산지방법원 밀양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장인식은 1954년 세상을 떠났다.

[상훈과 추모]

장인식에게는 2010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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