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701060
한자 省慕齋
영어공식명칭 Seongmojae Shrine
분야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권정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66년연표보기 - 성모재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65년 - 성모재 중수
현 소재지 성모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 지도보기
원소재지 성모재 -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
성격 재실
소유자 함평이씨 문중
관리자 함평이씨 문중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에 있는 개항기 재실.

[개설]

성모재(省慕齋)는 함평이씨(咸平李氏) 문중의 재실로, 찰방 이기(李琦)의 7대손 이욱서(李頊緖)가 1866년에 창건하였다. 이기는 조선 선조 연간에 경상남도 밀양으로 남하한 이선지(李先智)의 셋째 아들이며, 후손들이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월산리에 세거하고 있다.

[위치]

성모재밀양시 부북면 월산리 안마을에 있다.

[변천]

성모재는 1866년 창건 당시 함평이씨 가문의 강학실(講學室)이었는데, 세월이 흘러 학당이 폐지되자, 이욱서의 손자 이순헌(李恂憲)이 선현의 뜻을 받들고 종가의 협찬을 얻어 1965년 중수하였다. 중수 당시 이기를 추모한다는 뜻을 담아 ‘성모재’로 편액하였는데 ‘성묘하여 추모한다’는 뜻이다. 중수 이후 지금까지 함평이씨 가문의 재실로 사용되고 있다. 성모재 건립 및 중수 과정을 기록한 이순헌(李恂憲)의 「성모재기(省慕齋記)」가 있다.

[의의와 평가]

성모재는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계승하면서 숭모 정신을 후손들에게 교육하는 곳으로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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